부적합 판정된 가로등.신호등 "대부분 방치"

입력 2018.10.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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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전기 기설 대부분이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기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과 신호등 3천여개 가운데 98.9%가
교체 등 후속조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개보수가 필요한 분전함 가운데
3년 째 방치된 곳은 64곳에 이른다며
안전사고의 위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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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적합 판정된 가로등.신호등 "대부분 방치"
    • 입력 2018-10-12 20:36:26
    목포
전남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전기 기설 대부분이 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기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과 신호등 3천여개 가운데 98.9%가 교체 등 후속조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개보수가 필요한 분전함 가운데 3년 째 방치된 곳은 64곳에 이른다며 안전사고의 위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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