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텔서 숨진 여중생 사인 '급성 알코올중독'
입력 2018.09.18 (17:45)
수정 2018.10.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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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청주시의 한 무인텔에서 숨진
14살 A 양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주 한 병가량을
한 번에 마신 A 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4%로
치사 수치에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약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친구들이
A 양에게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의 한 무인텔에서 숨진
14살 A 양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주 한 병가량을
한 번에 마신 A 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4%로
치사 수치에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약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친구들이
A 양에게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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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텔서 숨진 여중생 사인 '급성 알코올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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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20:45:52
- 수정2018-10-12 20:45:58
지난달 26일
청주시의 한 무인텔에서 숨진
14살 A 양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주 한 병가량을
한 번에 마신 A 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4%로
치사 수치에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약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친구들이
A 양에게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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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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