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화재 전력 주상복합 일부 보강 필요"

입력 2018.10.12 (21:48) 수정 2018.10.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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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지난 6월 화재로 40명의 사상자가 난
세종신도시 주상복합건물에 대해
일부 보강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청은
발화 지점인 지하 1∼2층의
콘크리트 강도가 다소 낮아져
일부 보강공사가 필요하다면서도
구조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강작업 공정을 고려하면
주상복합건물 입주 시기가
당초 오는 12월에서 내년 3월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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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청, "화재 전력 주상복합 일부 보강 필요"
    • 입력 2018-10-12 21:48:43
    • 수정2018-10-12 21:51:05
    뉴스9(대전)
행복청은 지난 6월 화재로 40명의 사상자가 난 세종신도시 주상복합건물에 대해 일부 보강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청은 발화 지점인 지하 1∼2층의 콘크리트 강도가 다소 낮아져 일부 보강공사가 필요하다면서도 구조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강작업 공정을 고려하면 주상복합건물 입주 시기가 당초 오는 12월에서 내년 3월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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