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취업자 8천 명 줄어..고용률 0.4%p 하락

입력 2018.10.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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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천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가 만 명,
임시 노동자가 만 4천 명 줄었고,
상용 노동자는 6천 명,
일용 노동자는 9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59.3퍼센트로
0.4퍼센트 포인트 떨어졌고,
실업률은 2.2퍼센트로
0.5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전북지역 취업자 감소 추세는
지난해 2월 이후 한 달만 빼고
열일곱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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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취업자 8천 명 줄어..고용률 0.4%p 하락
    • 입력 2018-10-12 22:17:33
    뉴스7(전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천 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가 만 명, 임시 노동자가 만 4천 명 줄었고, 상용 노동자는 6천 명, 일용 노동자는 9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59.3퍼센트로 0.4퍼센트 포인트 떨어졌고, 실업률은 2.2퍼센트로 0.5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전북지역 취업자 감소 추세는 지난해 2월 이후 한 달만 빼고 열일곱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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