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풍진 유행…해외여행 시 주의
입력 2018.10.13 (12:05)
수정 2018.10.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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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감염성 질환인 풍진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외 여행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도쿄에서만 올들어 2백 39명이 감염 보고되는 등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풍진은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도쿄에서만 올들어 2백 39명이 감염 보고되는 등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풍진은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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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풍진 유행…해외여행 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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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3 12:06:48
- 수정2018-10-13 12:08:15
최근 일본에서 감염성 질환인 풍진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외 여행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도쿄에서만 올들어 2백 39명이 감염 보고되는 등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풍진은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도쿄에서만 올들어 2백 39명이 감염 보고되는 등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풍진은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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