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 상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입력 2018.10.14 (14:55)
수정 2018.10.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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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 남쪽 338km 해상에서
여수로 향하던 16만 톤급의 파나마 선적 상선에서
필리핀 선원 44살 B 씨가
고열을 동반한 심한 복통으로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상선을 북상해서 이동하도록 요구하고
오늘 오전 헬기를 보내
서귀포 남쪽 111km 해상에서 B 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웹하드에 사진)
서귀포 남쪽 338km 해상에서
여수로 향하던 16만 톤급의 파나마 선적 상선에서
필리핀 선원 44살 B 씨가
고열을 동반한 심한 복통으로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상선을 북상해서 이동하도록 요구하고
오늘 오전 헬기를 보내
서귀포 남쪽 111km 해상에서 B 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웹하드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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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중국해 상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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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5 00:40:53
- 수정2018-10-15 00:41:19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 남쪽 338km 해상에서
여수로 향하던 16만 톤급의 파나마 선적 상선에서
필리핀 선원 44살 B 씨가
고열을 동반한 심한 복통으로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상선을 북상해서 이동하도록 요구하고
오늘 오전 헬기를 보내
서귀포 남쪽 111km 해상에서 B 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웹하드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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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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