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반침하 발생 건수 전국 최다
입력 2018.10.12 (16:05)
수정 2018.10.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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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에서 지반침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지반침하가 모두 16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부산과 강원은 15곳,
경기 11곳 등이었습니다.
반면, 지진이 발생했던 포항에서는
지난해 지반침하가 1건 발견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모두 119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해
2년 새 1.8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지반침하가 모두 16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부산과 강원은 15곳,
경기 11곳 등이었습니다.
반면, 지진이 발생했던 포항에서는
지난해 지반침하가 1건 발견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모두 119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해
2년 새 1.8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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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반침하 발생 건수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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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5 08:03:03
- 수정2018-10-15 08:04:42
지난해 대구에서 지반침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지반침하가 모두 16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부산과 강원은 15곳,
경기 11곳 등이었습니다.
반면, 지진이 발생했던 포항에서는
지난해 지반침하가 1건 발견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모두 119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해
2년 새 1.8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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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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