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북에서 시작됐습니다.
충북 선수단은 종합 9위를 목표로
열전에 돌입했는데요.
첫 날, 전체 6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회 첫 메달을 두고 벌어진
자전거 개인 결승전.
단 0.01초라도
앞선 기록을 내기 위한 격전 끝에
충북 선수단이
고등부 동메달, 일반부 은메달을
연이어 거머쥡니다.
장경구/ 자전거 개인추발 4km 은메달 (음성군청)[인터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제 주종목에서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역도에서도 첫날,
반가운 메달 사냥이 이어졌습니다.
남자 일반부
인상, 용상, 합계 56kg급에서
충북 대표단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혜성/ 역도 인상56kg급 은메달 (충북도청)[인터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적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충북 선수단은
47개 종목 선수와 임원,
천 4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45개,
동메달 90개 등
종합 득점 3만 4천 점,
종합 순위 9위가 목표입니다.
종목별로는
국가대표 김우진, 임동현이 활약하는 양궁,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롤러에서
순조로운 메달 사냥이 기대됩니다.
사격과 정구, 검도 등도
충북의 주 종목으로 꼽힙니다.
한흥구/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인터뷰]
"6년 연속 한 자릿수 (순위)를 목표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열한 접전과 신기록 달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북에서 시작됐습니다.
충북 선수단은 종합 9위를 목표로
열전에 돌입했는데요.
첫 날, 전체 6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회 첫 메달을 두고 벌어진
자전거 개인 결승전.
단 0.01초라도
앞선 기록을 내기 위한 격전 끝에
충북 선수단이
고등부 동메달, 일반부 은메달을
연이어 거머쥡니다.
장경구/ 자전거 개인추발 4km 은메달 (음성군청)[인터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제 주종목에서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역도에서도 첫날,
반가운 메달 사냥이 이어졌습니다.
남자 일반부
인상, 용상, 합계 56kg급에서
충북 대표단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혜성/ 역도 인상56kg급 은메달 (충북도청)[인터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적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충북 선수단은
47개 종목 선수와 임원,
천 4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45개,
동메달 90개 등
종합 득점 3만 4천 점,
종합 순위 9위가 목표입니다.
종목별로는
국가대표 김우진, 임동현이 활약하는 양궁,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롤러에서
순조로운 메달 사냥이 기대됩니다.
사격과 정구, 검도 등도
충북의 주 종목으로 꼽힙니다.
한흥구/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인터뷰]
"6년 연속 한 자릿수 (순위)를 목표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치열한 접전과 신기록 달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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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개막… 충북 선수단 '종합 9위' 목표
-
- 입력 2018-10-15 15:09:45
[앵커멘트]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전북에서 시작됐습니다.
충북 선수단은 종합 9위를 목표로
열전에 돌입했는데요.
첫 날, 전체 6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회 첫 메달을 두고 벌어진
자전거 개인 결승전.
단 0.01초라도
앞선 기록을 내기 위한 격전 끝에
충북 선수단이
고등부 동메달, 일반부 은메달을
연이어 거머쥡니다.
장경구/ 자전거 개인추발 4km 은메달 (음성군청)[인터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제 주종목에서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역도에서도 첫날,
반가운 메달 사냥이 이어졌습니다.
남자 일반부
인상, 용상, 합계 56kg급에서
충북 대표단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혜성/ 역도 인상56kg급 은메달 (충북도청)[인터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적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 충북 선수단은
47개 종목 선수와 임원,
천 4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45개,
동메달 90개 등
종합 득점 3만 4천 점,
종합 순위 9위가 목표입니다.
종목별로는
국가대표 김우진, 임동현이 활약하는 양궁,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롤러에서
순조로운 메달 사냥이 기대됩니다.
사격과 정구, 검도 등도
충북의 주 종목으로 꼽힙니다.
한흥구/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인터뷰]
"6년 연속 한 자릿수 (순위)를 목표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열한 접전과 신기록 달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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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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