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0.15 (18:58) 수정 2018.10.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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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도로 연결 11월 말~12월 초 착공

오늘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분야별 실무회담 일정이 논의됐습니다. 남북은 장성급 군사회담을 곧 개최하고, 철도·도로연결 착공식은 11월 말쯤 열기로 했습니다.

원정대 시신 국내로 운구…이르면 모레 도착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옮겨진 히말라야 원정대의 시신은 모레 새벽 한국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사고대책본부는 네팔 정부 등의 협조를 받아 시신 운구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전 차장 소환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농단의 핵심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처장의 혐의 내용이 많아 여러 차례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가을 첫 미세먼지…중국발에 국내발까지 가세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지역 등에서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관측됐습니다. 중국 영향에다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국내발 미세먼지까지 가세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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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15 19:07:06
    뉴스 7
철도·도로 연결 11월 말~12월 초 착공

오늘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분야별 실무회담 일정이 논의됐습니다. 남북은 장성급 군사회담을 곧 개최하고, 철도·도로연결 착공식은 11월 말쯤 열기로 했습니다.

원정대 시신 국내로 운구…이르면 모레 도착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옮겨진 히말라야 원정대의 시신은 모레 새벽 한국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사고대책본부는 네팔 정부 등의 협조를 받아 시신 운구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전 차장 소환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농단의 핵심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처장의 혐의 내용이 많아 여러 차례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가을 첫 미세먼지…중국발에 국내발까지 가세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지역 등에서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관측됐습니다. 중국 영향에다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국내발 미세먼지까지 가세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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