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모레 새벽 한국 도착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고 김창호 대장 등 원정대원 5명의 시신이 모레 새벽 한국으로 운구됩니다.

한국산악회는 내일 밤 현지 항공편을 이용해 원정대원들의 시신을 한국으로 운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현지 경찰은 다수의 외국 산악인이 숨진 등반 사고인 만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카트만두에서 다시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