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탁구와 축구가 합체?…신종 스포츠 ‘테크볼’

입력 2018.10.16 (06:52) 수정 2018.10.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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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으며 탁구대 끝에 선 선수들!

그런데 탁구 라켓 대신 유연한 발재간과 헤딩 기술을 총동원해, 주거니 받거니 패스 대결을 펼칩니다.

독특한 경기 한판이 벌어진 이곳은 지난 주말 프랑스 북동부 랭스에서 개막한 제2회 '테크볼 월드컵'대횝니다.

'테크볼'은 탁구와 축구 기술을 결합한 신종 스포츠인데요.

곡면으로 된 탁구대를 사이에 두고 선수들은 라켓이나 손대신 다리와 몸만으로 공을 받은 뒤, 세 번째 바운드 이내로 상대 진영을 향해 공을 넘겨야 하는 것이 규칙인데요.

올해 대회엔 지난해보다 두 배나 더 많은 43개국 선수들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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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탁구와 축구가 합체?…신종 스포츠 ‘테크볼’
    • 입력 2018-10-16 07:00:50
    • 수정2018-10-16 07:11:37
    뉴스광장 1부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으며 탁구대 끝에 선 선수들!

그런데 탁구 라켓 대신 유연한 발재간과 헤딩 기술을 총동원해, 주거니 받거니 패스 대결을 펼칩니다.

독특한 경기 한판이 벌어진 이곳은 지난 주말 프랑스 북동부 랭스에서 개막한 제2회 '테크볼 월드컵'대횝니다.

'테크볼'은 탁구와 축구 기술을 결합한 신종 스포츠인데요.

곡면으로 된 탁구대를 사이에 두고 선수들은 라켓이나 손대신 다리와 몸만으로 공을 받은 뒤, 세 번째 바운드 이내로 상대 진영을 향해 공을 넘겨야 하는 것이 규칙인데요.

올해 대회엔 지난해보다 두 배나 더 많은 43개국 선수들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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