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칠레 ‘콜럼버스의 날’ 토착민 후손 항의 시위

입력 2018.10.16 (07:31) 수정 2018.10.16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칠레의 토착 원주민 복장을 한 사람들이 평화롭게 거리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남미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칠레의 가장 큰 인디언 부족인 마푸치족 후손 수천 명이 전통음악과 춤을 추며 조상들의 땅을 돌려달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콜럼버스의 날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급진적인 행동가들과 경찰 간에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칠레 ‘콜럼버스의 날’ 토착민 후손 항의 시위
    • 입력 2018-10-16 07:35:15
    • 수정2018-10-16 07:42:23
    뉴스광장
칠레의 토착 원주민 복장을 한 사람들이 평화롭게 거리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남미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칠레의 가장 큰 인디언 부족인 마푸치족 후손 수천 명이 전통음악과 춤을 추며 조상들의 땅을 돌려달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콜럼버스의 날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급진적인 행동가들과 경찰 간에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