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 논란 이재명 前 운전기사 소환조사

입력 2018.10.16 (17:09) 수정 2018.10.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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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주인으로 언론에 보도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전 운전기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직접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의 팬카페 운영자는 그제 경찰 조사에서, A씨가 혜경궁 김씨 계정의 주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신체 부위 큰 점' 논란과 관련해 오늘 오후 4시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 검증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검증 결과 이 지사의 신체에 점이나 점을 제거한 흔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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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경궁 김씨’ 논란 이재명 前 운전기사 소환조사
    • 입력 2018-10-16 17:10:48
    • 수정2018-10-16 17: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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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주인으로 언론에 보도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전 운전기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직접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의 팬카페 운영자는 그제 경찰 조사에서, A씨가 혜경궁 김씨 계정의 주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신체 부위 큰 점' 논란과 관련해 오늘 오후 4시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 검증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검증 결과 이 지사의 신체에 점이나 점을 제거한 흔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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