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6%, 노후 준비 못 해…교육비 등 부담 탓”
입력 2018.10.17 (18:05)
수정 2018.10.17 (1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은퇴 이후에 대한 경제적 대비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2천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경제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9%로 집계됐습니다.
노후 준비를 못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38.8%가 '교육비·의료비 등 급하게 돈 쓸 곳이 많아서'를 꼽았고, '소득이 너무 낮아서'와 '관심이 부족해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2천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경제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9%로 집계됐습니다.
노후 준비를 못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38.8%가 '교육비·의료비 등 급하게 돈 쓸 곳이 많아서'를 꼽았고, '소득이 너무 낮아서'와 '관심이 부족해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 46%, 노후 준비 못 해…교육비 등 부담 탓”
-
- 입력 2018-10-17 18:07:34
- 수정2018-10-17 18:14:58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은퇴 이후에 대한 경제적 대비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2천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경제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9%로 집계됐습니다.
노후 준비를 못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38.8%가 '교육비·의료비 등 급하게 돈 쓸 곳이 많아서'를 꼽았고, '소득이 너무 낮아서'와 '관심이 부족해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2천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경제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9%로 집계됐습니다.
노후 준비를 못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38.8%가 '교육비·의료비 등 급하게 돈 쓸 곳이 많아서'를 꼽았고, '소득이 너무 낮아서'와 '관심이 부족해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