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아버지 흡연이 자녀·손자 인지 장애 유발”
입력 2018.10.17 (20:30)
수정 2018.10.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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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흡연이 그 자녀는 물론 손자의 인지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뉴스위크지가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진에 따르면 니코틴에 노출된 수컷 생쥐의 정자에서 DNA 구조 변화가 발견됐고, 그 후손들이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이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기존 흡연 관련 연구들이 어머니의 흡연 습관에 초점을 둔 데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진에 따르면 니코틴에 노출된 수컷 생쥐의 정자에서 DNA 구조 변화가 발견됐고, 그 후손들이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이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기존 흡연 관련 연구들이 어머니의 흡연 습관에 초점을 둔 데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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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아버지 흡연이 자녀·손자 인지 장애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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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7 20:32:23
- 수정2018-10-17 20:56:26
아버지의 흡연이 그 자녀는 물론 손자의 인지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뉴스위크지가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진에 따르면 니코틴에 노출된 수컷 생쥐의 정자에서 DNA 구조 변화가 발견됐고, 그 후손들이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이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기존 흡연 관련 연구들이 어머니의 흡연 습관에 초점을 둔 데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진에 따르면 니코틴에 노출된 수컷 생쥐의 정자에서 DNA 구조 변화가 발견됐고, 그 후손들이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이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기존 흡연 관련 연구들이 어머니의 흡연 습관에 초점을 둔 데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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