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지 않은 커리’…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 제압

입력 2018.10.17 (21:55) 수정 2018.10.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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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프로농구 NBA의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의 맹활약 속에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커리의 석점으로 시작된 경기,

점수차를 벌릴 때도, 거센 추격을 뿌리칠 때도 '슈퍼스타' 커리가 앞장섰습니다.

경기 막판 두 점 차까지 쫓긴 상황에서는 정확한 미들슛에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 특유의 어깨춤까지 선보였는데요,

3점슛 5개를 포함해 32점을 몰아넣은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는 3년 만에 시즌 첫 경기 승리를 맛봤습니다.

보스턴은 23점을 기록한 제이슨 테이텀을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18점차로 따돌리고 '동부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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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슬지 않은 커리’…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 제압
    • 입력 2018-10-17 22:01:59
    • 수정2018-10-17 2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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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프로농구 NBA의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의 맹활약 속에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커리의 석점으로 시작된 경기,

점수차를 벌릴 때도, 거센 추격을 뿌리칠 때도 '슈퍼스타' 커리가 앞장섰습니다.

경기 막판 두 점 차까지 쫓긴 상황에서는 정확한 미들슛에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 특유의 어깨춤까지 선보였는데요,

3점슛 5개를 포함해 32점을 몰아넣은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는 3년 만에 시즌 첫 경기 승리를 맛봤습니다.

보스턴은 23점을 기록한 제이슨 테이텀을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18점차로 따돌리고 '동부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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