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 인사처장 아내도 정규직 전환
입력 2018.10.17 (23:18)
수정 2018.10.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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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무기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인사처장의 아내도 대상자에 포함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교통공사가 국회에 정규직 전환자 명단을 제출하면서 부인의 이름을 뺏다고도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뒤늦게 인사처장을 직위해제한 뒤 사과했고 서울시는 교통공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교통공사가 국회에 정규직 전환자 명단을 제출하면서 부인의 이름을 뺏다고도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뒤늦게 인사처장을 직위해제한 뒤 사과했고 서울시는 교통공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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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공사 인사처장 아내도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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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7 23:19:58
- 수정2018-10-17 23:46:59

서울교통공사가 무기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인사처장의 아내도 대상자에 포함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교통공사가 국회에 정규직 전환자 명단을 제출하면서 부인의 이름을 뺏다고도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뒤늦게 인사처장을 직위해제한 뒤 사과했고 서울시는 교통공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교통공사가 국회에 정규직 전환자 명단을 제출하면서 부인의 이름을 뺏다고도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뒤늦게 인사처장을 직위해제한 뒤 사과했고 서울시는 교통공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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