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날…수백 명 대기
입력 2018.10.18 (07:32)
수정 2018.10.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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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앞둔 깊은 밤,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의 한 가게 옆으로 수백 명의 손님이 길게 줄을 지어 있습니다.
마리화나, 그러니까 대마초를 사러 온 손님들인데요.
캐나다에서 17일 0시부터 의료용뿐 아니라 기호용 마리화나 거래도 전면 합법화됐습니다.
지난해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당분간은 말린 잎이나 씨앗, 용액 등의 형태로 판매되겠지만 내년에는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식품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리화나, 그러니까 대마초를 사러 온 손님들인데요.
캐나다에서 17일 0시부터 의료용뿐 아니라 기호용 마리화나 거래도 전면 합법화됐습니다.
지난해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당분간은 말린 잎이나 씨앗, 용액 등의 형태로 판매되겠지만 내년에는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식품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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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날…수백 명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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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8 07:38:48
- 수정2018-10-18 07:41:38
자정을 앞둔 깊은 밤,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의 한 가게 옆으로 수백 명의 손님이 길게 줄을 지어 있습니다.
마리화나, 그러니까 대마초를 사러 온 손님들인데요.
캐나다에서 17일 0시부터 의료용뿐 아니라 기호용 마리화나 거래도 전면 합법화됐습니다.
지난해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당분간은 말린 잎이나 씨앗, 용액 등의 형태로 판매되겠지만 내년에는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식품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리화나, 그러니까 대마초를 사러 온 손님들인데요.
캐나다에서 17일 0시부터 의료용뿐 아니라 기호용 마리화나 거래도 전면 합법화됐습니다.
지난해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당분간은 말린 잎이나 씨앗, 용액 등의 형태로 판매되겠지만 내년에는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식품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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