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 200명 축구 관람…1981년 이후 첫 허용

입력 2018.10.18 (10:52) 수정 2018.10.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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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1981년 이후 37년 만에 여성의 축구 경기장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현지 시각 16일에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대표팀 평가전에 여성 200명이 입장해 남성 관중과 분리된 구역에서 축구를 관람했는데요.

대부분 축구 대표팀의 가족이나 여성 취재진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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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여성 200명 축구 관람…1981년 이후 첫 허용
    • 입력 2018-10-18 10:52:52
    • 수정2018-10-18 10:58:43
    지구촌뉴스
이란에서 1981년 이후 37년 만에 여성의 축구 경기장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현지 시각 16일에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대표팀 평가전에 여성 200명이 입장해 남성 관중과 분리된 구역에서 축구를 관람했는데요.

대부분 축구 대표팀의 가족이나 여성 취재진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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