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최고 60mm 비 더 내려…내일 전국 맑아

입력 2018.10.18 (17:26) 수정 2018.10.18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설악산 고지대의 모습입니다.

오늘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렸는데요.

작년보다 16일이 빨랐고 중청봉에는 벌써 19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오늘도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내륙에도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20에서 60, 강원 영동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더 오겠고 내륙 지역은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고 내일은 전국이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은 안개가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부산은 12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부산 모두 2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동해안 최고 60mm 비 더 내려…내일 전국 맑아
    • 입력 2018-10-18 17:27:36
    • 수정2018-10-18 17:30:02
    뉴스 5
현재 설악산 고지대의 모습입니다.

오늘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렸는데요.

작년보다 16일이 빨랐고 중청봉에는 벌써 19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오늘도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내륙에도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20에서 60, 강원 영동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더 오겠고 내륙 지역은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고 내일은 전국이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은 안개가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부산은 12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부산 모두 2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