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청명한 가을 날씨…“공기도 깨끗해요”

입력 2018.10.19 (08:52) 수정 2018.10.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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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선물인 파란 하늘과 단풍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비도 대부분 그치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대기확산도 원활해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이제 전국 대부분의 산에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오대산과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 단풍이 절정을 이루겠는데요.

단풍 절정 시기는 산 전체의 8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뜻합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전국이 맑아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러 산을 찾으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화창하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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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까지 청명한 가을 날씨…“공기도 깨끗해요”
    • 입력 2018-10-19 08:54:13
    • 수정2018-10-19 0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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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선물인 파란 하늘과 단풍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비도 대부분 그치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대기확산도 원활해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이제 전국 대부분의 산에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오대산과 설악산을 시작으로 점차 단풍이 절정을 이루겠는데요.

단풍 절정 시기는 산 전체의 8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뜻합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전국이 맑아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러 산을 찾으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화창하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가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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