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美 사령관 회의서 총격…3명 사망·10명 부상
입력 2018.10.19 (10:48)
수정 2018.10.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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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에서 아프간 당국과 미군 사령관이 회의를 하던 도중 총격이 일어났습니다.
경호원 한 명이 갑자기 총을 난사해 아프간 경찰 총장과 정보국장, 기자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주지사와 미군 등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탈레반이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며 아프간 경찰 총장과 스콧 밀러 미군 사령관이 타깃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밀러 사령관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호원 한 명이 갑자기 총을 난사해 아프간 경찰 총장과 정보국장, 기자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주지사와 미군 등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탈레반이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며 아프간 경찰 총장과 스콧 밀러 미군 사령관이 타깃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밀러 사령관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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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美 사령관 회의서 총격…3명 사망·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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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0-19 10:51:51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에서 아프간 당국과 미군 사령관이 회의를 하던 도중 총격이 일어났습니다.
경호원 한 명이 갑자기 총을 난사해 아프간 경찰 총장과 정보국장, 기자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주지사와 미군 등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탈레반이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며 아프간 경찰 총장과 스콧 밀러 미군 사령관이 타깃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밀러 사령관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호원 한 명이 갑자기 총을 난사해 아프간 경찰 총장과 정보국장, 기자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주지사와 미군 등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탈레반이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며 아프간 경찰 총장과 스콧 밀러 미군 사령관이 타깃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밀러 사령관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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