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유치원비리 신고센터 운영…신고 3건 접수
입력 2018.10.19 (17:48)
수정 2018.10.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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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부터 가동된 경기교육청의 유치원비리신고센터에 오후 5시를 기준으로 3건이 접수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고하기'를 누르면 교육청 전자민원창구과 연동됩니다. 도 교육청은 오후 5시 기준으로 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한 건은 교육청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어서 다른 기관에 이첩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고 내용은 원칙상 비공개"라며 "신고 내용에 대한 검토를 거쳐 담당 부서에서 조사한 뒤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다음달 가칭 경기유아교육발전포럼을 구성해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유아교육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갈무리]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고하기'를 누르면 교육청 전자민원창구과 연동됩니다. 도 교육청은 오후 5시 기준으로 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한 건은 교육청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어서 다른 기관에 이첩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고 내용은 원칙상 비공개"라며 "신고 내용에 대한 검토를 거쳐 담당 부서에서 조사한 뒤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다음달 가칭 경기유아교육발전포럼을 구성해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유아교육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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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유치원비리 신고센터 운영…신고 3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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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17:48:26
- 수정2018-10-19 17:58:03

오늘(19일)부터 가동된 경기교육청의 유치원비리신고센터에 오후 5시를 기준으로 3건이 접수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고하기'를 누르면 교육청 전자민원창구과 연동됩니다. 도 교육청은 오후 5시 기준으로 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한 건은 교육청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어서 다른 기관에 이첩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고 내용은 원칙상 비공개"라며 "신고 내용에 대한 검토를 거쳐 담당 부서에서 조사한 뒤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다음달 가칭 경기유아교육발전포럼을 구성해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유아교육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갈무리]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고하기'를 누르면 교육청 전자민원창구과 연동됩니다. 도 교육청은 오후 5시 기준으로 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한 건은 교육청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어서 다른 기관에 이첩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고 내용은 원칙상 비공개"라며 "신고 내용에 대한 검토를 거쳐 담당 부서에서 조사한 뒤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다음달 가칭 경기유아교육발전포럼을 구성해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유아교육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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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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