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비리 신고해요”…전국 33건 유치원 신고 접수
입력 2018.10.19 (19:38)
수정 2018.10.19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비리 신고 센터를 가동한 첫 날 전국 3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저녁 6시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신고 센터에 15건과 △교육부 신고 센터에 18건(전화 6건·온라인 12건)의 유치원 비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별로는 서울에서 7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고, 인천 2건, 경기 2건, 부산·울산·전남·전북 각각 1건의 비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각 교육청은 신고가 접수되면 전담팀을 통해 장학 지도 사안인지, 조사·감사 사안인지 판단해 대응하게 됩니다.
유치원 비위는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나 교육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감사 적발된 사립 유치원 실명 공개 준비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시도교육청들은 오는 25일까지 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하고, 그간 익명 처리했던 자료를 실명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사립유치원 감사 관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는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2013∼2017년 감사 결과를 전면 공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저녁 6시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신고 센터에 15건과 △교육부 신고 센터에 18건(전화 6건·온라인 12건)의 유치원 비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별로는 서울에서 7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고, 인천 2건, 경기 2건, 부산·울산·전남·전북 각각 1건의 비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각 교육청은 신고가 접수되면 전담팀을 통해 장학 지도 사안인지, 조사·감사 사안인지 판단해 대응하게 됩니다.
유치원 비위는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나 교육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감사 적발된 사립 유치원 실명 공개 준비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시도교육청들은 오는 25일까지 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하고, 그간 익명 처리했던 자료를 실명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사립유치원 감사 관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는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2013∼2017년 감사 결과를 전면 공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치원 비리 신고해요”…전국 33건 유치원 신고 접수
-
- 입력 2018-10-19 19:38:08
- 수정2018-10-19 19:39:23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비리 신고 센터를 가동한 첫 날 전국 3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저녁 6시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신고 센터에 15건과 △교육부 신고 센터에 18건(전화 6건·온라인 12건)의 유치원 비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별로는 서울에서 7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고, 인천 2건, 경기 2건, 부산·울산·전남·전북 각각 1건의 비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각 교육청은 신고가 접수되면 전담팀을 통해 장학 지도 사안인지, 조사·감사 사안인지 판단해 대응하게 됩니다.
유치원 비위는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나 교육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감사 적발된 사립 유치원 실명 공개 준비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시도교육청들은 오는 25일까지 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하고, 그간 익명 처리했던 자료를 실명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사립유치원 감사 관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는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2013∼2017년 감사 결과를 전면 공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저녁 6시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신고 센터에 15건과 △교육부 신고 센터에 18건(전화 6건·온라인 12건)의 유치원 비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별로는 서울에서 7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고, 인천 2건, 경기 2건, 부산·울산·전남·전북 각각 1건의 비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각 교육청은 신고가 접수되면 전담팀을 통해 장학 지도 사안인지, 조사·감사 사안인지 판단해 대응하게 됩니다.
유치원 비위는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나 교육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감사 적발된 사립 유치원 실명 공개 준비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시도교육청들은 오는 25일까지 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하고, 그간 익명 처리했던 자료를 실명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사립유치원 감사 관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는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2013∼2017년 감사 결과를 전면 공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
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김수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