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크림반도 총격사건 희생자 깊은 애도”
입력 2018.10.19 (20:56)
수정 2018.10.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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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케르치의 한 기술대학에서 발생한 총격사건과 관련 외교부가 애도를 표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정부가 크림 반도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뜻을 표명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 동부 항구도시 케르치의 한 대학에서는 17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21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 4학년으로 사제폭탄을 터뜨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정부가 크림 반도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뜻을 표명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 동부 항구도시 케르치의 한 대학에서는 17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21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 4학년으로 사제폭탄을 터뜨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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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크림반도 총격사건 희생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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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9 20:56:44
- 수정2018-10-19 21:02:58

크림반도 케르치의 한 기술대학에서 발생한 총격사건과 관련 외교부가 애도를 표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정부가 크림 반도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뜻을 표명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 동부 항구도시 케르치의 한 대학에서는 17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21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 4학년으로 사제폭탄을 터뜨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정부가 크림 반도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뜻을 표명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 동부 항구도시 케르치의 한 대학에서는 17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21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 4학년으로 사제폭탄을 터뜨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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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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