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제작 자율성 장치 마련…베끼기 성찰”

입력 2018.10.19 (21:39) 수정 2018.10.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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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은 오늘(19일) KBS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치와 자본권력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취재·제작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계속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타사 프로그램 베끼기'지적에는 성찰하며 창의적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했고, 방송작가와의 고용계약서 작성률이 낮다는 질의에는 이달 중 계약서를 작성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취임 이후 보복인사를 안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질의에는 '진실과 미래위원회'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조처를 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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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제작 자율성 장치 마련…베끼기 성찰”
    • 입력 2018-10-19 21:40:16
    • 수정2018-10-19 2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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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KBS 사장은 오늘(19일) KBS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치와 자본권력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취재·제작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계속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타사 프로그램 베끼기'지적에는 성찰하며 창의적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했고, 방송작가와의 고용계약서 작성률이 낮다는 질의에는 이달 중 계약서를 작성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취임 이후 보복인사를 안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질의에는 '진실과 미래위원회'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조처를 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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