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단풍 절정…축제·볼거리도 풍성
입력 2018.10.20 (06:56)
수정 2018.10.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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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이 깊어가면서 설악산 단풍도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설악산 주요 탐방로마다 단풍을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암괴석 사이로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내려 앉았습니다.
탐방로 주변의 푸르렀던 잎사귀가 어느덧 붉고 노란 고운 빛깔로 변했습니다.
탐방객들은 단풍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류재경/경기도 이천시 : "때를 잘 맞춰 와 가지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고 단풍이 너무 절정이라 매우 기분 좋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설악산 단풍은 산 전체의 80% 이상이 물들어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설악산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탐방객들로 주요 탐방로는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엄영애/서울시 노원구 : "설악산 단풍도 워낙 항상 예쁘고 하니까 한번 보고도 싶었는데 자매끼리 와서 보니까 더 예쁜 것 같고 계곡도 매우 멋있고요."]
인근에선 설악산 단풍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양양 연어축제와 고성 명태축제 등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을축제가 풍요로운 볼거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단풍에다 풍성한 축제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 강원도 가을 관광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설악산 단풍도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설악산 주요 탐방로마다 단풍을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암괴석 사이로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내려 앉았습니다.
탐방로 주변의 푸르렀던 잎사귀가 어느덧 붉고 노란 고운 빛깔로 변했습니다.
탐방객들은 단풍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류재경/경기도 이천시 : "때를 잘 맞춰 와 가지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고 단풍이 너무 절정이라 매우 기분 좋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설악산 단풍은 산 전체의 80% 이상이 물들어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설악산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탐방객들로 주요 탐방로는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엄영애/서울시 노원구 : "설악산 단풍도 워낙 항상 예쁘고 하니까 한번 보고도 싶었는데 자매끼리 와서 보니까 더 예쁜 것 같고 계곡도 매우 멋있고요."]
인근에선 설악산 단풍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양양 연어축제와 고성 명태축제 등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을축제가 풍요로운 볼거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단풍에다 풍성한 축제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 강원도 가을 관광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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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단풍 절정…축제·볼거리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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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0 06:57:37
- 수정2018-10-20 07:25:03
[앵커]
가을이 깊어가면서 설악산 단풍도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설악산 주요 탐방로마다 단풍을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암괴석 사이로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내려 앉았습니다.
탐방로 주변의 푸르렀던 잎사귀가 어느덧 붉고 노란 고운 빛깔로 변했습니다.
탐방객들은 단풍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류재경/경기도 이천시 : "때를 잘 맞춰 와 가지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고 단풍이 너무 절정이라 매우 기분 좋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설악산 단풍은 산 전체의 80% 이상이 물들어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설악산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탐방객들로 주요 탐방로는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엄영애/서울시 노원구 : "설악산 단풍도 워낙 항상 예쁘고 하니까 한번 보고도 싶었는데 자매끼리 와서 보니까 더 예쁜 것 같고 계곡도 매우 멋있고요."]
인근에선 설악산 단풍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양양 연어축제와 고성 명태축제 등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을축제가 풍요로운 볼거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단풍에다 풍성한 축제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 강원도 가을 관광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설악산 단풍도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설악산 주요 탐방로마다 단풍을 감상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암괴석 사이로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내려 앉았습니다.
탐방로 주변의 푸르렀던 잎사귀가 어느덧 붉고 노란 고운 빛깔로 변했습니다.
탐방객들은 단풍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류재경/경기도 이천시 : "때를 잘 맞춰 와 가지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고 단풍이 너무 절정이라 매우 기분 좋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설악산 단풍은 산 전체의 80% 이상이 물들어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설악산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탐방객들로 주요 탐방로는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엄영애/서울시 노원구 : "설악산 단풍도 워낙 항상 예쁘고 하니까 한번 보고도 싶었는데 자매끼리 와서 보니까 더 예쁜 것 같고 계곡도 매우 멋있고요."]
인근에선 설악산 단풍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양양 연어축제와 고성 명태축제 등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을축제가 풍요로운 볼거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단풍에다 풍성한 축제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 강원도 가을 관광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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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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