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스크린 속 미각여행…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입력 2018.10.23 (06:56) 수정 2018.10.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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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테마로 한 전 세계 영화를 소개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립니다.

이 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데요,

4회째를 맞는 올해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스페인 영화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재구성'을 비롯해 총 21개국 영화 52편이 상영됩니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건 영화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인데요,

음식을 맛 보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제 기간 중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배우 서태화 씨와 유명 요리사들이 참석해 상영작과 관련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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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스크린 속 미각여행…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 입력 2018-10-23 06:55:23
    • 수정2018-10-23 07:24:54
    뉴스광장 1부
음식을 테마로 한 전 세계 영화를 소개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립니다.

이 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데요,

4회째를 맞는 올해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스페인 영화 '알베르트 아드리아의 재구성'을 비롯해 총 21개국 영화 52편이 상영됩니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건 영화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인데요,

음식을 맛 보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제 기간 중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배우 서태화 씨와 유명 요리사들이 참석해 상영작과 관련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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