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0명 중 4명 월급 2백만 원 미만
입력 2018.10.23 (19:18)
수정 2018.10.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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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임금 근로자 열 명 중 네 명은 평균 월급이 2백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보면, 전체 임금 근로자 2천4만 3천 명 가운데 9.8%는 평균 월급이 백만 원 미만, 28.5%는 백만 원에서 2백만 원 사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이 가장 많이 고용된 업종은 식당과 술집으로, 51만 5천 명이 취업했고, 소매업이 43만 6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보면, 전체 임금 근로자 2천4만 3천 명 가운데 9.8%는 평균 월급이 백만 원 미만, 28.5%는 백만 원에서 2백만 원 사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이 가장 많이 고용된 업종은 식당과 술집으로, 51만 5천 명이 취업했고, 소매업이 43만 6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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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10명 중 4명 월급 2백만 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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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3 19:18:40
- 수정2018-10-23 19:24:26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 열 명 중 네 명은 평균 월급이 2백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보면, 전체 임금 근로자 2천4만 3천 명 가운데 9.8%는 평균 월급이 백만 원 미만, 28.5%는 백만 원에서 2백만 원 사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이 가장 많이 고용된 업종은 식당과 술집으로, 51만 5천 명이 취업했고, 소매업이 43만 6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보면, 전체 임금 근로자 2천4만 3천 명 가운데 9.8%는 평균 월급이 백만 원 미만, 28.5%는 백만 원에서 2백만 원 사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이 가장 많이 고용된 업종은 식당과 술집으로, 51만 5천 명이 취업했고, 소매업이 43만 6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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