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KCC 꺾고 개막 5연승

수요일, 농구장에서도 우승 후보들이 만났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개막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1위에 올라있죠.

또 호화군단 전주 KCC 역시 공동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는데요.

이 두 팀이 드디어 정면 승부를 펼쳤습니다.

모비스의 무패행진이 이번에도 계속됐을지, 울산으로 가보겠습니다.

2018-201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 전주 KCC]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2018시즌 신인왕에 우리나라 고진영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김세영, 전인지, 박성현에 이어 대한민국은 4년 연속 LPGA 신인왕을 배출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