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학교로’ 참여 결정 유치원 600여 곳…작년 5배

입력 2018.10.25 (06:03) 수정 2018.10.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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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개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사립유치원이 지난해의 5배를 넘어섰습니다.

교육부는 어제(24일) 오후 5시까지 사립유치원 613곳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사립유치원의 15%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해보다 5배 넘게 많습니다.

사립유치원들 사이에서는 올해도 '처음학교로'에 불참 기류가 강했으나 회계비리 등으로 여론이 악화되면서 개별 유치원의 참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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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학교로’ 참여 결정 유치원 600여 곳…작년 5배
    • 입력 2018-10-25 06:04:14
    • 수정2018-10-25 0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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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개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사립유치원이 지난해의 5배를 넘어섰습니다.

교육부는 어제(24일) 오후 5시까지 사립유치원 613곳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사립유치원의 15%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해보다 5배 넘게 많습니다.

사립유치원들 사이에서는 올해도 '처음학교로'에 불참 기류가 강했으나 회계비리 등으로 여론이 악화되면서 개별 유치원의 참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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