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 2018.10.25 (06:38)
수정 2018.10.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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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5시 53분에 경북 경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에서 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진앙의 깊이는 16km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일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95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에서 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진앙의 깊이는 16km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일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95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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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에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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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06:38:30
- 수정2018-10-25 07:07:15

오늘(25일) 오전 5시 53분에 경북 경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에서 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진앙의 깊이는 16km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일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95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에서 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지역이며, 진앙의 깊이는 16km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일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95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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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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