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삼성전자에 65억 원 과징금…“고의로 성능저하”
입력 2018.10.25 (07:25)
수정 2018.10.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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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부가 삼성전자와 애플이 새 스마트폰을 팔기위해 노후 스마트폰의 성능을 부정하게 떨어뜨렸다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탈리아 공정거래 당국은 '아이폰 6'와 관련해 애플에 129억 원을, 삼성전자에는 '갤럭시 노트4'와 관련해 64억 7천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삼성이 '갤럭시 노트4'의 성능을 떨어뜨리려고 어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공표한 적이 없다며 이번 결정에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공정거래 당국은 '아이폰 6'와 관련해 애플에 129억 원을, 삼성전자에는 '갤럭시 노트4'와 관련해 64억 7천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삼성이 '갤럭시 노트4'의 성능을 떨어뜨리려고 어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공표한 적이 없다며 이번 결정에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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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 삼성전자에 65억 원 과징금…“고의로 성능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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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07:28:45
- 수정2018-10-25 07:33:01

이탈리아 정부가 삼성전자와 애플이 새 스마트폰을 팔기위해 노후 스마트폰의 성능을 부정하게 떨어뜨렸다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탈리아 공정거래 당국은 '아이폰 6'와 관련해 애플에 129억 원을, 삼성전자에는 '갤럭시 노트4'와 관련해 64억 7천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삼성이 '갤럭시 노트4'의 성능을 떨어뜨리려고 어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공표한 적이 없다며 이번 결정에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공정거래 당국은 '아이폰 6'와 관련해 애플에 129억 원을, 삼성전자에는 '갤럭시 노트4'와 관련해 64억 7천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삼성이 '갤럭시 노트4'의 성능을 떨어뜨리려고 어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공표한 적이 없다며 이번 결정에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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