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北선수단 84명 오늘 방남
입력 2018.10.25 (11:07)
수정 2018.10.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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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과 인제에서 열리는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석하는 북한 선수단이 오늘(25일) 방남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 선수단 84명이 오전 11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경의선 육로로 방남한다"며 "문 웅 4·25체육단장이 단장으로 온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대회에 참가한 후 11월 3일 중국으로 출국해 귀환할 예정입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는 남북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등 6개국 8개팀 230이 참가합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남측에서 선수단을 포함한 150여 명이 평양에서 열린 제4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 선수단 84명이 오전 11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경의선 육로로 방남한다"며 "문 웅 4·25체육단장이 단장으로 온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대회에 참가한 후 11월 3일 중국으로 출국해 귀환할 예정입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는 남북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등 6개국 8개팀 230이 참가합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남측에서 선수단을 포함한 150여 명이 평양에서 열린 제4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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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北선수단 84명 오늘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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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1:07:23
- 수정2018-10-25 11:15:58

강원도 춘천과 인제에서 열리는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석하는 북한 선수단이 오늘(25일) 방남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 선수단 84명이 오전 11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경의선 육로로 방남한다"며 "문 웅 4·25체육단장이 단장으로 온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대회에 참가한 후 11월 3일 중국으로 출국해 귀환할 예정입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는 남북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등 6개국 8개팀 230이 참가합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남측에서 선수단을 포함한 150여 명이 평양에서 열린 제4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 선수단 84명이 오전 11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경의선 육로로 방남한다"며 "문 웅 4·25체육단장이 단장으로 온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대회에 참가한 후 11월 3일 중국으로 출국해 귀환할 예정입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는 남북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등 6개국 8개팀 230이 참가합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남측에서 선수단을 포함한 150여 명이 평양에서 열린 제4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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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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