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다음 달 여야정 협의체 가동 여부 “논의 중”
입력 2018.10.25 (11:28)
수정 2018.10.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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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가동키로 합의했던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 개최와 관련해 청와대가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예정대로 다음 달에 추진할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의제나 조건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섣부르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분기별 1회 개최키로 하고, 첫 회의는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인 11월에 갖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번에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회동을 했던 만큼 상설협의체 성격의 첫 회의 참석 대상은 여야 대표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예정대로 다음 달에 추진할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의제나 조건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섣부르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분기별 1회 개최키로 하고, 첫 회의는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인 11월에 갖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번에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회동을 했던 만큼 상설협의체 성격의 첫 회의 참석 대상은 여야 대표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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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다음 달 여야정 협의체 가동 여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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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1:28:21
- 수정2018-10-25 11:31:41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가동키로 합의했던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 개최와 관련해 청와대가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예정대로 다음 달에 추진할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의제나 조건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섣부르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분기별 1회 개최키로 하고, 첫 회의는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인 11월에 갖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번에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회동을 했던 만큼 상설협의체 성격의 첫 회의 참석 대상은 여야 대표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예정대로 다음 달에 추진할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의제나 조건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섣부르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분기별 1회 개최키로 하고, 첫 회의는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인 11월에 갖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번에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회동을 했던 만큼 상설협의체 성격의 첫 회의 참석 대상은 여야 대표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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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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