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하철 대형사고 대응 합동훈련…초기대응·협업 점검
입력 2018.10.25 (11:36)
수정 2018.10.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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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이 부산 교통공사 호포 차량기지에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5일) 오후 경남 양산시 부산교통공사 호포 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대비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국토부와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양산시, 경찰·소방·보건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4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폭염으로 선로가 휘는 '장출(buckling) 현상'으로 지하철 3량이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사고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늘(25일) 오후 경남 양산시 부산교통공사 호포 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대비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국토부와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양산시, 경찰·소방·보건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4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폭염으로 선로가 휘는 '장출(buckling) 현상'으로 지하철 3량이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사고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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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지하철 대형사고 대응 합동훈련…초기대응·협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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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1:36:18
- 수정2018-10-25 11:39:16

지하철 사고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이 부산 교통공사 호포 차량기지에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5일) 오후 경남 양산시 부산교통공사 호포 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대비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국토부와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양산시, 경찰·소방·보건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4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폭염으로 선로가 휘는 '장출(buckling) 현상'으로 지하철 3량이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사고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늘(25일) 오후 경남 양산시 부산교통공사 호포 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대비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국토부와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양산시, 경찰·소방·보건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4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폭염으로 선로가 휘는 '장출(buckling) 현상'으로 지하철 3량이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사고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개선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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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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