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이 LG그룹이 각종 갑질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더페이스샵 가맹점 협의회 소속 점주 60여명은 오늘 오전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본사가 목표 매입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패널티를 주는 등 매출 부진의 책임을 가맹점에게 떠넘기고 있고, 경영 위기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공급가격을 10%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무차별 할인 판매로 거리의 매장은 테스트만 하는 곳으로 변질됐고 존재의 이유가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방적인 횡포와 갑질로 수많은 매장들이 폐점 위기와 NC매장으로 전환 유도를 하고 있다며, LG그룹 윤리 경영의 철학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더페이스샵 가맹점 협의회 소속 점주 60여명은 오늘 오전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본사가 목표 매입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패널티를 주는 등 매출 부진의 책임을 가맹점에게 떠넘기고 있고, 경영 위기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공급가격을 10%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무차별 할인 판매로 거리의 매장은 테스트만 하는 곳으로 변질됐고 존재의 이유가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방적인 횡포와 갑질로 수많은 매장들이 폐점 위기와 NC매장으로 전환 유도를 하고 있다며, LG그룹 윤리 경영의 철학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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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 “LG그룹 갑질 횡포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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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1:54:43
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이 LG그룹이 각종 갑질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더페이스샵 가맹점 협의회 소속 점주 60여명은 오늘 오전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본사가 목표 매입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패널티를 주는 등 매출 부진의 책임을 가맹점에게 떠넘기고 있고, 경영 위기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공급가격을 10%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무차별 할인 판매로 거리의 매장은 테스트만 하는 곳으로 변질됐고 존재의 이유가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방적인 횡포와 갑질로 수많은 매장들이 폐점 위기와 NC매장으로 전환 유도를 하고 있다며, LG그룹 윤리 경영의 철학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더페이스샵 가맹점 협의회 소속 점주 60여명은 오늘 오전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본사가 목표 매입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패널티를 주는 등 매출 부진의 책임을 가맹점에게 떠넘기고 있고, 경영 위기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공급가격을 10%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무차별 할인 판매로 거리의 매장은 테스트만 하는 곳으로 변질됐고 존재의 이유가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방적인 횡포와 갑질로 수많은 매장들이 폐점 위기와 NC매장으로 전환 유도를 하고 있다며, LG그룹 윤리 경영의 철학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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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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