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지수, 올해 최저점 또 경신
입력 2018.10.25 (12:06)
수정 2018.10.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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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금융시장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 넘게 떨어져 올해 최저점이 다시 무너진 채 출발했고, 낙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한때 하락폭을 조금 회복하는 듯 하더니 다시 내림세를 타며 연 최저점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는 2.19% 내린 2051를, 코스닥 지수는 2.33% 내린 683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2.43%, 50.91포인트 하락해 2,046.67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심리적 저항선이던 2,100 선이 무너진데 이어, 오늘은 한때 2,040선도 무너진 겁니다.
코스닥 지수도 2.98% 20.81 포인트 떨어진 678.49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대형주의 하락폭이 큽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3~4% 정도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 주도 3~5%까지 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주로 팔고 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는 엿새 째입니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건 나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크게 떨어진 영향입니다.
일본 니케이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는 등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어제보다 6.7 원오른 1139원으로 출발해 1140원 대까지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5원 안팎의 상승세입니다.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금융시장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 넘게 떨어져 올해 최저점이 다시 무너진 채 출발했고, 낙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한때 하락폭을 조금 회복하는 듯 하더니 다시 내림세를 타며 연 최저점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는 2.19% 내린 2051를, 코스닥 지수는 2.33% 내린 683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2.43%, 50.91포인트 하락해 2,046.67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심리적 저항선이던 2,100 선이 무너진데 이어, 오늘은 한때 2,040선도 무너진 겁니다.
코스닥 지수도 2.98% 20.81 포인트 떨어진 678.49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대형주의 하락폭이 큽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3~4% 정도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 주도 3~5%까지 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주로 팔고 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는 엿새 째입니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건 나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크게 떨어진 영향입니다.
일본 니케이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는 등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어제보다 6.7 원오른 1139원으로 출발해 1140원 대까지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5원 안팎의 상승세입니다.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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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코스닥 지수, 올해 최저점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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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2:08:13
- 수정2018-10-25 13:17:07

[앵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금융시장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 넘게 떨어져 올해 최저점이 다시 무너진 채 출발했고, 낙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한때 하락폭을 조금 회복하는 듯 하더니 다시 내림세를 타며 연 최저점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는 2.19% 내린 2051를, 코스닥 지수는 2.33% 내린 683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2.43%, 50.91포인트 하락해 2,046.67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심리적 저항선이던 2,100 선이 무너진데 이어, 오늘은 한때 2,040선도 무너진 겁니다.
코스닥 지수도 2.98% 20.81 포인트 떨어진 678.49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대형주의 하락폭이 큽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3~4% 정도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 주도 3~5%까지 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주로 팔고 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는 엿새 째입니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건 나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크게 떨어진 영향입니다.
일본 니케이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는 등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어제보다 6.7 원오른 1139원으로 출발해 1140원 대까지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5원 안팎의 상승세입니다.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금융시장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 넘게 떨어져 올해 최저점이 다시 무너진 채 출발했고, 낙폭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한때 하락폭을 조금 회복하는 듯 하더니 다시 내림세를 타며 연 최저점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는 2.19% 내린 2051를, 코스닥 지수는 2.33% 내린 683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2.43%, 50.91포인트 하락해 2,046.67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심리적 저항선이던 2,100 선이 무너진데 이어, 오늘은 한때 2,040선도 무너진 겁니다.
코스닥 지수도 2.98% 20.81 포인트 떨어진 678.49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대형주의 하락폭이 큽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3~4% 정도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 주도 3~5%까지 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주로 팔고 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세는 엿새 째입니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건 나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크게 떨어진 영향입니다.
일본 니케이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는 등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어제보다 6.7 원오른 1139원으로 출발해 1140원 대까지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5원 안팎의 상승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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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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