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전처 살인’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범행 사실 모두 인정”
입력 2018.10.25 (12:28)
수정 2018.10.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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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9살 김 모 씨가 오늘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한 김 씨는 범행 동기와 딸들의 청와대 청원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쯤 심사를 마치고 나온 김 씨 측 변호인은 "김 씨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계획 범죄인 것도 인정했다"며 현재 많이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한 김 씨는 범행 동기와 딸들의 청와대 청원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쯤 심사를 마치고 나온 김 씨 측 변호인은 "김 씨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계획 범죄인 것도 인정했다"며 현재 많이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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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촌동 전처 살인’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범행 사실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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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2:31:37
- 수정2018-10-25 13:19:59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9살 김 모 씨가 오늘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한 김 씨는 범행 동기와 딸들의 청와대 청원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쯤 심사를 마치고 나온 김 씨 측 변호인은 "김 씨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계획 범죄인 것도 인정했다"며 현재 많이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한 김 씨는 범행 동기와 딸들의 청와대 청원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쯤 심사를 마치고 나온 김 씨 측 변호인은 "김 씨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계획 범죄인 것도 인정했다"며 현재 많이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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