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발표를 전후해
대구의 신규 임대사업 등록자 수가
전달보다 3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대구지역 임대 사업자는 666명,
임대 주택은 천884채로 집계돼
전달에 비해 임대 사업자는 2.9배,
임대 주택은 2.7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9.13 대책을 통해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축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끝)
9.13 부동산 대책 발표를 전후해
대구의 신규 임대사업 등록자 수가
전달보다 3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대구지역 임대 사업자는 666명,
임대 주택은 천884채로 집계돼
전달에 비해 임대 사업자는 2.9배,
임대 주택은 2.7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9.13 대책을 통해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축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13 대책 전후 대구 임대 사업자 3배 급증
-
- 입력 2018-10-25 13:03:34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발표를 전후해
대구의 신규 임대사업 등록자 수가
전달보다 3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대구지역 임대 사업자는 666명,
임대 주택은 천884채로 집계돼
전달에 비해 임대 사업자는 2.9배,
임대 주택은 2.7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9.13 대책을 통해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축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끝)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