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차관, 베이징서 김형룡 북한 인민무력성 부상과 조우
입력 2018.10.25 (13:27)
수정 2018.10.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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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8차 베이징 향산포럼'에 참석 중인 서주석 차관이 오늘(25일) 오전 행사장에서 김형룡 북한 인민무력성 부상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서 차관이 오전 11시 20분부터 10분간 김 부상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정상선언의 이행에 대해 평가하고, '군사분야 합의서'의 조속한 이행을 두고 양측의 공통된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만나자는 데 공감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향산포럼 기간 동안 두 사람 간의 공식적인 회담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공개된 장소에서 조우할 가능성은 있지만 양자회담은 아직 계획이 없다며, 다만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방부는 서 차관이 오전 11시 20분부터 10분간 김 부상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정상선언의 이행에 대해 평가하고, '군사분야 합의서'의 조속한 이행을 두고 양측의 공통된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만나자는 데 공감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향산포럼 기간 동안 두 사람 간의 공식적인 회담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공개된 장소에서 조우할 가능성은 있지만 양자회담은 아직 계획이 없다며, 다만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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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주석 차관, 베이징서 김형룡 북한 인민무력성 부상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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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3:27:02
- 수정2018-10-25 13:29:30

국방부는 '제8차 베이징 향산포럼'에 참석 중인 서주석 차관이 오늘(25일) 오전 행사장에서 김형룡 북한 인민무력성 부상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서 차관이 오전 11시 20분부터 10분간 김 부상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정상선언의 이행에 대해 평가하고, '군사분야 합의서'의 조속한 이행을 두고 양측의 공통된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만나자는 데 공감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향산포럼 기간 동안 두 사람 간의 공식적인 회담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공개된 장소에서 조우할 가능성은 있지만 양자회담은 아직 계획이 없다며, 다만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방부는 서 차관이 오전 11시 20분부터 10분간 김 부상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정상선언의 이행에 대해 평가하고, '군사분야 합의서'의 조속한 이행을 두고 양측의 공통된 입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만나자는 데 공감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향산포럼 기간 동안 두 사람 간의 공식적인 회담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공개된 장소에서 조우할 가능성은 있지만 양자회담은 아직 계획이 없다며, 다만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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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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