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돌풍·벼락 동반 비…비 그친 뒤 찬 바람

입력 2018.10.25 (14: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30mm가량 되겠고,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7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돌풍·벼락 동반 비…비 그친 뒤 찬 바람
    • 입력 2018-10-25 14:04:21
    IT·과학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30mm가량 되겠고,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7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