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놓치면 승차권 ‘코레일톡’으로 반환하세요”
입력 2018.10.25 (14:20)
수정 2018.10.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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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예약한 KTX 승차권은 열차가 출발한 뒤라도 10분이 지나지 않았다면 언제든 반환할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열차 출발 후 코레일톡 승차권 직접 반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열차가 출발한 이후라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승차권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켜고 코레일 예약 어플 '코레일톡'의 위치 정보 접근을 허용해, 열차에 탑승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KTX 좌석 승차권을 대상으로 열차 출발 후 10분까지 우선 시행하고, 내년에 열차 종별, 접수시간 등을 확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코레일은 열차 안에서 승무원의 검표를 받고 나서 승차권을 반환하는 얌체족들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열차가 출발한 뒤에는 역 창구에서만 반환 신청을 받았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출발한 뒤 이용자의 위치가 열차 안이 아닐 경우에만 반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열차 출발 후 코레일톡 승차권 직접 반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열차가 출발한 이후라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승차권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켜고 코레일 예약 어플 '코레일톡'의 위치 정보 접근을 허용해, 열차에 탑승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KTX 좌석 승차권을 대상으로 열차 출발 후 10분까지 우선 시행하고, 내년에 열차 종별, 접수시간 등을 확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코레일은 열차 안에서 승무원의 검표를 받고 나서 승차권을 반환하는 얌체족들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열차가 출발한 뒤에는 역 창구에서만 반환 신청을 받았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출발한 뒤 이용자의 위치가 열차 안이 아닐 경우에만 반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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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놓치면 승차권 ‘코레일톡’으로 반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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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4:20:16
- 수정2018-10-25 14:24:27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예약한 KTX 승차권은 열차가 출발한 뒤라도 10분이 지나지 않았다면 언제든 반환할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열차 출발 후 코레일톡 승차권 직접 반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열차가 출발한 이후라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승차권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켜고 코레일 예약 어플 '코레일톡'의 위치 정보 접근을 허용해, 열차에 탑승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KTX 좌석 승차권을 대상으로 열차 출발 후 10분까지 우선 시행하고, 내년에 열차 종별, 접수시간 등을 확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코레일은 열차 안에서 승무원의 검표를 받고 나서 승차권을 반환하는 얌체족들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열차가 출발한 뒤에는 역 창구에서만 반환 신청을 받았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출발한 뒤 이용자의 위치가 열차 안이 아닐 경우에만 반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열차 출발 후 코레일톡 승차권 직접 반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열차가 출발한 이후라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승차권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켜고 코레일 예약 어플 '코레일톡'의 위치 정보 접근을 허용해, 열차에 탑승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KTX 좌석 승차권을 대상으로 열차 출발 후 10분까지 우선 시행하고, 내년에 열차 종별, 접수시간 등을 확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코레일은 열차 안에서 승무원의 검표를 받고 나서 승차권을 반환하는 얌체족들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열차가 출발한 뒤에는 역 창구에서만 반환 신청을 받았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출발한 뒤 이용자의 위치가 열차 안이 아닐 경우에만 반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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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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