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서 멸종위기 물장군·금개구리 발견
입력 2018.10.25 (15:58)
수정 2018.10.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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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과 금개구리가 수정구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최근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물장군은 올해 5월 습지생태원 생물조사 때, 금개구리는 지난달 습지 관리작업 때 연못가 가시연 위에 앉은 채로 각각 관찰됐습니다.
2009년 탄천 일대에 2만4천㎡ 규모로 조성된 탄천 습지생태원에는 116종의 육상 곤충, 64종의 수서생물, 10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연두색 몸체에 등에는 두 줄의 금색 선이 있습니다.
물장군은 노린재류 중 가장 큰 곤충으로 몸길이가 4.8∼6.5㎝이며 움직이는 먹이에만 반응하는 육식성 포식자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와 강화 등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제공]
물장군은 올해 5월 습지생태원 생물조사 때, 금개구리는 지난달 습지 관리작업 때 연못가 가시연 위에 앉은 채로 각각 관찰됐습니다.
2009년 탄천 일대에 2만4천㎡ 규모로 조성된 탄천 습지생태원에는 116종의 육상 곤충, 64종의 수서생물, 10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연두색 몸체에 등에는 두 줄의 금색 선이 있습니다.
물장군은 노린재류 중 가장 큰 곤충으로 몸길이가 4.8∼6.5㎝이며 움직이는 먹이에만 반응하는 육식성 포식자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와 강화 등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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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탄천서 멸종위기 물장군·금개구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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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5:58:43
- 수정2018-10-25 16:00:11

경기 성남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과 금개구리가 수정구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최근 잇따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물장군은 올해 5월 습지생태원 생물조사 때, 금개구리는 지난달 습지 관리작업 때 연못가 가시연 위에 앉은 채로 각각 관찰됐습니다.
2009년 탄천 일대에 2만4천㎡ 규모로 조성된 탄천 습지생태원에는 116종의 육상 곤충, 64종의 수서생물, 10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연두색 몸체에 등에는 두 줄의 금색 선이 있습니다.
물장군은 노린재류 중 가장 큰 곤충으로 몸길이가 4.8∼6.5㎝이며 움직이는 먹이에만 반응하는 육식성 포식자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와 강화 등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제공]
물장군은 올해 5월 습지생태원 생물조사 때, 금개구리는 지난달 습지 관리작업 때 연못가 가시연 위에 앉은 채로 각각 관찰됐습니다.
2009년 탄천 일대에 2만4천㎡ 규모로 조성된 탄천 습지생태원에는 116종의 육상 곤충, 64종의 수서생물, 10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연두색 몸체에 등에는 두 줄의 금색 선이 있습니다.
물장군은 노린재류 중 가장 큰 곤충으로 몸길이가 4.8∼6.5㎝이며 움직이는 먹이에만 반응하는 육식성 포식자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와 강화 등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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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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