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성남 고속도로 삼성산 터널서 4중 추돌로 차량 화재
입력 2018.10.25 (17:02)
수정 2018.10.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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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성남 고속도로 안양 방향 삼성산 터널에서 4중 추돌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2.5톤 트럭이 정체로 인해 서행하던 BMW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티볼리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났습니다.
사고 후 2.5톤 트럭과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등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번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2.5톤 트럭이 정체로 인해 서행하던 BMW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티볼리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났습니다.
사고 후 2.5톤 트럭과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등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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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성남 고속도로 삼성산 터널서 4중 추돌로 차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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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7:02:12
- 수정2018-10-25 17:09:19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성남 고속도로 안양 방향 삼성산 터널에서 4중 추돌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2.5톤 트럭이 정체로 인해 서행하던 BMW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티볼리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났습니다.
사고 후 2.5톤 트럭과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등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번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2.5톤 트럭이 정체로 인해 서행하던 BMW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티볼리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났습니다.
사고 후 2.5톤 트럭과 BMW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등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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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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