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백지화' 논란 장기화 될 듯

입력 2018.10.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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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를 둘러싼 논쟁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한수원이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한수원과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사이
신한울 3·4호기 백지화로 인한
매몰 비용을 추산한 금액 차이가 커,
법정 다툼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면 일반적으로
대법원 판결까지 적어도 3년 이상 걸려,
원전 건설 예정 지역 주민들의 보상까지도
수 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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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울 백지화' 논란 장기화 될 듯
    • 입력 2018-10-25 17:16:25
    포항
신한울 3·4호기 건설 백지화를 둘러싼 논쟁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한수원이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한수원과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사이 신한울 3·4호기 백지화로 인한 매몰 비용을 추산한 금액 차이가 커, 법정 다툼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면 일반적으로 대법원 판결까지 적어도 3년 이상 걸려, 원전 건설 예정 지역 주민들의 보상까지도 수 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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