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0.25 (17:59) 수정 2018.10.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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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제성장률 0.6%…투자 부진

올해 3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이 0.6%로 2분기에 이어 또 0%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선전하며 올해 초의 상승세를 회복했지만, 투자 부진이 전체 성장률 상승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코스피 급락…21개월 만에 최저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우리 주식시장이 힘없이 주저앉았습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올해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2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은 엿새째 우리 주식을 내다 팔았습니다.

‘택지 후보지 유출’ 관련자 수사 의뢰

경기도 공공택지 후보지 유출에 대해 감사를 벌여온 국토부가 관련 공무원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또 장관에게만 부여됐던 정보 누설 방지 조치 의무를 협의에 가담하는 모든 관계기관으로 확대했습니다.

답례로 가전제품까지…과열 경쟁 ‘고향납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금을 감면받는 이른바 고향납세 제도가 일본에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자치단체들 간 답례품 과장경쟁으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특파원을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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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5 18:01:55
    • 수정2018-10-25 18:17:20
    통합뉴스룸ET
3분기 경제성장률 0.6%…투자 부진

올해 3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이 0.6%로 2분기에 이어 또 0%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선전하며 올해 초의 상승세를 회복했지만, 투자 부진이 전체 성장률 상승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코스피 급락…21개월 만에 최저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우리 주식시장이 힘없이 주저앉았습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올해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2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은 엿새째 우리 주식을 내다 팔았습니다.

‘택지 후보지 유출’ 관련자 수사 의뢰

경기도 공공택지 후보지 유출에 대해 감사를 벌여온 국토부가 관련 공무원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또 장관에게만 부여됐던 정보 누설 방지 조치 의무를 협의에 가담하는 모든 관계기관으로 확대했습니다.

답례로 가전제품까지…과열 경쟁 ‘고향납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금을 감면받는 이른바 고향납세 제도가 일본에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자치단체들 간 답례품 과장경쟁으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특파원을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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