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안전사고 67%, 보건의료인 부주의로 발생”
입력 2018.10.25 (18:05)
수정 2018.10.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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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의 환자 안전사고 대부분이 의사나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2년 8개월간 접수된 환자안전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환자관리 미흡'이나 '처치 실수' 등 보건의료인의 부주의가 6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설 관리 소홀'이 7.3%, '장비오류' 1.5%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주사·부목·레이저 시술·물리치료 등의 '처치·시술' 문제가 41.6%로 가장 많았고, '낙상'이 27%, '투약오류'가 7.3%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2년 8개월간 접수된 환자안전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환자관리 미흡'이나 '처치 실수' 등 보건의료인의 부주의가 6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설 관리 소홀'이 7.3%, '장비오류' 1.5%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주사·부목·레이저 시술·물리치료 등의 '처치·시술' 문제가 41.6%로 가장 많았고, '낙상'이 27%, '투약오류'가 7.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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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안전사고 67%, 보건의료인 부주의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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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8:06:44
- 수정2018-10-25 18:13:43

병원에서의 환자 안전사고 대부분이 의사나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2년 8개월간 접수된 환자안전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환자관리 미흡'이나 '처치 실수' 등 보건의료인의 부주의가 6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설 관리 소홀'이 7.3%, '장비오류' 1.5%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주사·부목·레이저 시술·물리치료 등의 '처치·시술' 문제가 41.6%로 가장 많았고, '낙상'이 27%, '투약오류'가 7.3%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2년 8개월간 접수된 환자안전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환자관리 미흡'이나 '처치 실수' 등 보건의료인의 부주의가 6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설 관리 소홀'이 7.3%, '장비오류' 1.5%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주사·부목·레이저 시술·물리치료 등의 '처치·시술' 문제가 41.6%로 가장 많았고, '낙상'이 27%, '투약오류'가 7.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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