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가
오늘(25일)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국토 불균형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사업으로 호남고속철도 사례처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의회는 26일 3차 본회의에서
'KTX 세종역 신설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세종역 신설 반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국토 불균형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사업으로 호남고속철도 사례처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의회는 26일 3차 본회의에서
'KTX 세종역 신설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세종역 신설 반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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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충북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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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0:19:57
청주시의회가
오늘(25일)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국토 불균형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사업으로 호남고속철도 사례처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의회는 26일 3차 본회의에서
'KTX 세종역 신설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세종역 신설 반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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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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