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 은행나무서 문인들 시제

입력 2018.10.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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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223호인
영동 천태산 은행나무의
고귀한 삶을 기리는 시제가
27일부터 이틀간
천태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27일 문학 대담과 시 낭송,
노래 공연 등 전야제가 열리고
이튿날 천태산 은행나무 제와
시 모음집 '천태산 부처' 출판기념회가 이어집니다.
이번 시 모음집 발간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3백6십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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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 천태산 은행나무서 문인들 시제
    • 입력 2018-10-25 20:20:38
    충주
천연기념물 223호인 영동 천태산 은행나무의 고귀한 삶을 기리는 시제가 27일부터 이틀간 천태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27일 문학 대담과 시 낭송, 노래 공연 등 전야제가 열리고 이튿날 천태산 은행나무 제와 시 모음집 '천태산 부처' 출판기념회가 이어집니다. 이번 시 모음집 발간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3백6십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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